Natural American Spirit - Menthol Light

 블랙라군? 인가 하는 만화에서 그 흑인이 피우는 담배였죠? 이거.
모 사이트 게시판에서 사람들이 귀찮다고 아메스피라고 줄여부르는 아메리칸 스피릿입니다.
어느분이 말하길. 쌀나라에서 이게 KTNG 불후의 명작. 장미랑 이미지가 비슷하다 카더군요.
뭐 무첨가에,천연색소,무향료 등등에 담배잎 25프로 더 많이 들어있다는 설명문인데
담배잎이 25프로 많이들어있다는말은 그만큼 안빨린다는 말이랑 같습니다..
힘줘서 빨아도 손톱 흰부분 만큼도 안타들어가는 담배를 보면 ㅋ...
그리고 이거 필터 사이에 뭔가 들어있습니다..
미국판은 니코틴>타르 라는데 이건 타르> 니코틴이네요
타르9 니코틴 1...
뭔진 모르겠는데 설명문이랑 만든회사 사이트 입니다.
이런 무첨가,무향료 담배를 몇종 펴봤는데 공통된 맛은
"짜.. 찝찔해."
뭐 거의 맛은 없더군요.. 대부분. 근데 이건 맨솔이라 눈꼽만큼 덮어주긴 하는데
그래도 첫맛의 찝찔함은 똑같더군요.
신기한게 첫모금에서 맨솔맛에 안덮이고 찝찔한맛이 확 끼치더군요.. 이것도 요령인가..

담배연기가 적은편은 아닌데. 하도 안빨려서 연량은 별로입니다.
담배잎도 많이들어가서 그런지 꽤나 오래타네요. 이 포스팅 처음 쓰면서 불붙였는데 2/3 탔습니다.

끝맛은 맨솔이 꽤 시원하긴 한데 오히려 맨솔맛이 담배맛에  덮이는 희안한 체험을 좀 했고요.
그래도 물 한모금 마시면 깔끔하게 시원합니다.
찝찔한맛은 살짝 남습니다.. 그닥 기분좋은 느낌은 아니네요.

필터 까보면 필터 두개 사이에 뭔가 회색의 물질이 한줌정도 들어있습니다.. 정체는 뭔지 모르겠네요.

역시 Natural 붙은 담배는 영 입맛에 안맞습니다. 예전 식당일할때 조선족 부주방장님 한까치 드리니까
좋아하시던데 제 입맛에는 ... 음...
하긴 찝찔한맛이 중국담배랑 비슷하긴 하더군요..

그냥 신기한 담배. 이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빨림도 불만족스럽고...

by 黃某氏 | 2008/11/19 18:41 | 구름과자.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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