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9일
Natural American Spirit - Menthol Light

모 사이트 게시판에서 사람들이 귀찮다고 아메스피라고 줄여부르는 아메리칸 스피릿입니다.
어느분이 말하길. 쌀나라에서 이게 KTNG 불후의 명작. 장미랑 이미지가 비슷하다 카더군요.

담배잎이 25프로 많이들어있다는말은 그만큼 안빨린다는 말이랑 같습니다..
힘줘서 빨아도 손톱 흰부분 만큼도 안타들어가는 담배를 보면 ㅋ...
그리고 이거 필터 사이에 뭔가 들어있습니다..

타르9 니코틴 1...


"짜.. 찝찔해."
뭐 거의 맛은 없더군요.. 대부분. 근데 이건 맨솔이라 눈꼽만큼 덮어주긴 하는데
그래도 첫맛의 찝찔함은 똑같더군요.
신기한게 첫모금에서 맨솔맛에 안덮이고 찝찔한맛이 확 끼치더군요.. 이것도 요령인가..
담배연기가 적은편은 아닌데. 하도 안빨려서 연량은 별로입니다.
담배잎도 많이들어가서 그런지 꽤나 오래타네요. 이 포스팅 처음 쓰면서 불붙였는데 2/3 탔습니다.
끝맛은 맨솔이 꽤 시원하긴 한데 오히려 맨솔맛이 담배맛에 덮이는 희안한 체험을 좀 했고요.
그래도 물 한모금 마시면 깔끔하게 시원합니다.
찝찔한맛은 살짝 남습니다.. 그닥 기분좋은 느낌은 아니네요.
필터 까보면 필터 두개 사이에 뭔가 회색의 물질이 한줌정도 들어있습니다.. 정체는 뭔지 모르겠네요.
역시 Natural 붙은 담배는 영 입맛에 안맞습니다. 예전 식당일할때 조선족 부주방장님 한까치 드리니까
좋아하시던데 제 입맛에는 ... 음...
하긴 찝찔한맛이 중국담배랑 비슷하긴 하더군요..
그냥 신기한 담배. 이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빨림도 불만족스럽고...
# by | 2008/11/19 18:41 | 구름과자.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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